중구 10월 인구··총 226,133명(1년전 1,601명 증가, 지난달 87▲) 100세 이상 48명, 신생아 935명, 평균연령 46.9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226,133명(작년대비 1,601명 증가, 지난달 87▲)(은행선화동 155명 증가, 석교동 36명 감소), 100세 이상 48명, 신생아(1세미만) 935
ㆍ중구 평균 연령은 46.9세(전국 104위, 대전광역시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98,777명(87.9%)
ㆍ석교동 13,715명(36명 감소), 대흥동 12,236명(30명 감소), 은행선화동 23,898명(155명 증가), 중촌동 14,838명(75명 증가)‥
ㆍ20-39 여성 25,836명(33명 감소), 은행선화동 3,731명(14.4%) > 산성동 2,211명(8.6%) > 태평2동 2,138명(8.3%) > 문화1
ㆍ65세 이상 노인 54,760명(246명 증가), 산성동 7,368명(13.5%) > 태평2동 5,860명(10.7%) > 석교동 4,787명(8.7%) > 문화
ㆍ중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8명(0▼) 은행선화동 6명, 문화1동 5명, 유천2동 5명
ㆍ중구 90세 이상 노인 1,921명(20▲) 태평2동 232명, 산성동 194명, 문화2동 152명
ㆍ중구 신생아(1세미만) 935명(1▲) 은행선화동 205명, 목동 136명, 중촌동 122명
ㆍ중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7(대전광역시 1위, 전국 130위)
▲ 총 226,133명(작년대비 1,601명 증가, 지난달 87▲)(은행선화동 155명 증가, 석교동 36명 감소), 100세 이상 48명, 신생아(1세미만) 935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중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1,601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87명 증가한 226,133명으로 남성 110,827명(49.0%) 여성 115,306명(51.0%) 총 세대수 109,88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98,777명으로 중구 평균 연령은 46.9세(전국 104위, 대전광역시 4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18명이 증가한 25,836명(11.43%)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3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54,760명(24.22%)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9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중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18명이 증가한 25,836명(11.43%)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3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54,760명(24.22%)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9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중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중구 평균 연령은 46.9세(전국 104위, 대전광역시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98,777명(87.9%)
▲ 중구 평균 연령은 46.9세(전국 104위, 대전광역시 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98,777명(87.9%)
중구 평균 연령은 46.9세(전국 104위, 대전광역시 4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98,777명으로 총 인구의 87.9%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9,556명(14.9%), 30대 26,309명(13.2%), 40대 31,305명(15.8%), 50대 38,723명(19.5%), 60대 35,581명(17.9%), 70대 23,685명(11.9%), 80세 이상은 13,618명(6.9%)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98,777명으로 총 인구의 87.9%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9,556명(14.9%), 30대 26,309명(13.2%), 40대 31,305명(15.8%), 50대 38,723명(19.5%), 60대 35,581명(17.9%), 70대 23,685명(11.9%), 80세 이상은 13,618명(6.9%)에 달했다.
석교동 13,715명(36명 감소), 대흥동 12,236명(30명 감소), 은행선화동 23,898명(155명 증가), 중촌동 14,838명(75명 증가)‥
▲ 석교동 13,715명(36명 감소), 대흥동 12,236명(30명 감소), 은행선화동 23,898명(155명 증가), 중촌동 14,838명(75명 증가)‥
중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산성동이 24,467명(지난달 대비 28명 감소 이하 ▽▲표기) 10.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은행선화동 23,898명(▲155) 10.6%, 태평2동 23,420명(▽12) 10.4%, 문화1동 20,171명(▲15) 8.9%, 목동 17,312명(▲12) 7.7%, 중촌동 14,838명(▲75) 6.6%, 석교동 13,715명(▽36) 6.1%, 유천2동 12,468명(▽16) 5.5%, 대흥동 12,236명(▽30) 5.4%, 태평1동 12,040명(▽20) 5.3%, 문화2동 11,050명(▽6) 4.9%, 오류동 9,825명(▽3) 4.3%, 용두동 9,805명(▲13) 4.3%, 부사동 5,907명(▲5) 2.6%, 유천1동 5,763명(▲2) 2.6%, 대사동 5,115명(▽27) 2.3%, 문창동 4,103명(▽12) 1.8%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은행선화동 23,898명(155명 증가), 중촌동 14,838명(75명 증가), 문화1동 20,171명(15명 증가), 용두동 9,805명(13명 증가), 목동 17,312명(12명 증가), 부사동 5,907명(5명 증가), 유천1동 5,763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석교동 13,715명(36명 감소), 대흥동 12,236명(30명 감소), 산성동 24,467명(28명 감소), 대사동 5,115명(27명 감소), 태평1동 12,040명(20명 감소), 유천2동 12,468명(16명 감소), 문창동 4,103명(12명 감소), 태평2동 23,420명(12명 감소), 문화2동 11,050명(6명 감소), 오류동 9,825명(3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은행선화동 23,898명(155명 증가), 중촌동 14,838명(75명 증가), 문화1동 20,171명(15명 증가), 용두동 9,805명(13명 증가), 목동 17,312명(12명 증가), 부사동 5,907명(5명 증가), 유천1동 5,763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석교동 13,715명(36명 감소), 대흥동 12,236명(30명 감소), 산성동 24,467명(28명 감소), 대사동 5,115명(27명 감소), 태평1동 12,040명(20명 감소), 유천2동 12,468명(16명 감소), 문창동 4,103명(12명 감소), 태평2동 23,420명(12명 감소), 문화2동 11,050명(6명 감소), 오류동 9,825명(3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25,836명(33명 감소), 은행선화동 3,731명(14.4%) > 산성동 2,211명(8.6%) > 태평2동 2,138명(8.3%) > 문화1
▲ 20-39 여성 25,836명(33명 감소), 은행선화동 3,731명(14.4%) > 산성동 2,211명(8.6%) > 태평2동 2,138명(8.3%) > 문화1
중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은행선화동이 3,731명 14.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산성동 2,211명(▽4) 8.6%, 태평2동 2,138명(▽8) 8.3%, 문화1동 2,103명(▽9) 8.1%, 목동 1,975명(▲2) 7.7%, 대흥동 1,934명(▽13) 7.5%, 중촌동 1,798명(▲3) 7.0%, 용두동 1,616명(▽4) 6.3%, 유천2동 1,353명(▽2) 5.2%, 오류동 1,240명4.8%, 석교동 1,210명(▲1) 4.7%, 태평1동 1,190명(▽1) 4.6%, 문화2동 1,042명(▽5) 4.0%, 대사동 761명(▽7) 3.0%, 유천1동 670명(▲3) 2.6%, 부사동 532명(▽2) 2.1%, 문창동 327명(▽7) 1.3%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54,760명(246명 증가), 산성동 7,368명(13.5%) > 태평2동 5,860명(10.7%) > 석교동 4,787명(8.7%) > 문화
▲ 65세 이상 노인 54,760명(246명 증가), 산성동 7,368명(13.5%) > 태평2동 5,860명(10.7%) > 석교동 4,787명(8.7%) > 문화
중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산성동이 7,368명 13.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태평2동 5,860명(▲22) 10.7%, 석교동 4,787명(▲21) 8.7%, 문화1동 4,273명(▲29) 7.8%, 유천2동 3,838명(▲17) 7.0%, 문화2동 3,435명(▲16) 6.3%, 중촌동 3,390명(▲23) 6.2%, 은행선화동 3,307명(▲23) 6.0%, 태평1동 2,657명(▽7) 4.9%, 오류동 2,601명(▲13) 4.8%, 대흥동 2,500명4.6%, 목동 2,048명(▲16) 3.7%, 부사동 1,992명(▲13) 3.6%, 용두동 1,941명(▲4) 3.5%, 유천1동 1,659명(▲1) 3.0%, 대사동 1,593명(▲8) 2.9%, 문창동 1,511명(▲8) 2.8%로 나타났다.
중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8명(0▼) 은행선화동 6명, 문화1동 5명, 유천2동 5명
▲ 중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8명(0▼) 은행선화동 6명, 문화1동 5명, 유천2동 5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은행선화동이 6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문화1동 5명, 유천2동 5명, 태평2동 5명, 석교동 4명, 목동 4명, 문창동 3명, 유천1동 2명, 태평1동 2명(▽1) , 오류동 2명, 용두동 2명, 부사동 2명, 대흥동 2명, 중촌동 2명, 산성동 1명(△1) , 문화2동 1명으로 나타났다.
중구 90세 이상 노인 1,921명(20▲) 태평2동 232명, 산성동 194명, 문화2동 152명
▲ 중구 90세 이상 노인 1,921명(20▲) 태평2동 232명, 산성동 194명, 문화2동 152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태평2동이 232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성동 194명(▽2) , 문화2동 152명(▽1) , 문화1동 148명(△3) , 유천2동 133명(△4) , 오류동 133명(△2) , 석교동 130명(△1) , 은행선화동 114명(△1) , 중촌동 113명(△1) , 대흥동 95명(△1) , 태평1동 86명, 목동 79명(△1) , 부사동 73명(△1) , 문창동 63명, 대사동 61명(△2) , 유천1동 60명(▽1) , 용두동 55명(△5) 으로 나타났다.
중구 신생아(1세미만) 935명(1▲) 은행선화동 205명, 목동 136명, 중촌동 122명
▲ 중구 신생아(1세미만) 935명(1▲) 은행선화동 205명, 목동 136명, 중촌동 122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은행선화동에 205명(전월 대비 5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목동 136명(△1) , 중촌동 122명, 태평2동 69명(▽1) , 문화1동 58명(△5) , 태평1동 50명(▽7) , 오류동 50명(▽1) , 유천2동 43명(▽1) , 용두동 41명(△6) , 산성동 39명(▽1) , 대흥동 35명(▽1) , 석교동 21명(△1) , 유천1동 17명(▽3) , 대사동 16명, 문화2동 15명(△1) , 부사동 11명(▽1) , 문창동 7명(▽2) 으로 나타났다.
중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7(대전광역시 1위, 전국 130위)
▲ 중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7(대전광역시 1위, 전국 130위)
2025년 10월 현재 중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7으로 전국에서 130위, 대전광역시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중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30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중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30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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